생각이 너무 많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오픈러닝을 추천받아서 보게 되었는데 잘 기록해두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기록을 남겨본다.
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은 사람을 지치게 한다.
끊임없는 생각이 불러오는 문제점
개인/조직의 지나친 생각이 만드는 병목현상 → 늦은 의사결정으로 인한 기회 상실 → 위험회피 조직문화 만연 |
이는 비즈니스 성장에 치명적이다. 그래서 개인이나 조직이나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위험하다.
과잉사고?
과거의 실수나 미래에 대한 걱정에 갇혀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태
과잉사고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
- 자신의 일에서 높은 성취를 이루지만 자신의 감정이나 타인의 행동에 민감하다.
- 헌신적, 높은 책임감, 의욕적인 태도로 빠른 승진을 이루지만 매일 스트레스와 불안, 자기회의에 빠지고 스스로 정한 높은 기대치로 고통받는다.
과잉사고의 형태 - 반추(Rumination), 미래 여행(Future Tripping), 과잉분석(Overanalyzing)
각각의 과잉사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전략을 개발한다면 조직에 의미있고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.
1. 반추(Rumination) - 과거의 사건, 특히 부정적이거나 괴로웠던 사건을 반복적으로 떠올리는 것
-
- 반추의 핵심은 과거에 갇히는 것
- 반추의 징후
- 부정적 피드백에 집착
- 과거의 실패, 좌절, 실수를 자주 언급
- 실수를 피하기 위해 잦은 확인 실시 - [해결방법 1] 걱정 시간 만들기
- 고민이 하루종일 이어지지 않도록 걱정은 하루에 15~30분 정도만 자신에게 맞는 시간, 장소에서 몰아서 걱정
- 편한 시간에 몰아서 걱정하기 때문에 그 외 시간 업무에 몰입 가능 - [해결방법 2] 걱정의 시각화
- 통제할 수 있는 걱정 : 해결책 브레인스토밍
- 통제할 수 없는 걱정 : 걱정을 풍선에 담아 하늘로 날려보내는 상상을 해보자
2. 미래 여행(Future Tripping) - 지나칠 정도로 미래를 걱정하는 것
- 불확실성, 실패 가능성,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나친 걱정을 하게 됨.
- 미래 여행의 징후
-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과도한 에너지 소비
- 다음 단계에 대한 생각으로 성공을 자축하기 어려움 - [해결방법 1] 시간적 거리 두기(Temporal Distancing)
- 현재의 걱정거리를 넘어 먼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기
- 거리 두기로 걱정의 즉각성, 강도 감소 → 차분하고 균형 잡힌 사고방식으로 전환 → 현재에 집중 - [해결방법 2] 선택적 무지
- 불필요한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
- 뉴스, 소셜미디어 정보에 의도적인 태도
-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방아쇠가 무엇인지 파악
3. 과잉분석(Overanalyzing) - 한 주제, 생각 또는 상황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깊이 파고드는 것
- 심오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만 대부분 특별히 관련성이 없는 세부 사항에 얽매임
- 과잉 분석의 징후
- 자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 다른 사람에게 자주 승인 요청 및 확인
- 우선순위가 높은 작업, 낮은 작업 구분이 어려워 의사결정 지연 - [해결방법 1] '완벽한' 선택 대신 '충분히 좋은' 선택
- 어떤 결정이 정해진 기준을 충족했다면 비록 더 나은 선택지가 있을 수 있더라도 결정대로 진행
- 적당히 만족하지 않고 최고의 선택만을 추구 → 선택한 결과에 불만족 → 다른 사람과 자신을 부정적으로 비교 - [해결방법 2] 의사결정 기준을 갖추기
-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들의 우선순위 결정에 도움(업무적 기준, 개인적 기준)
- 최대 세 가지 기준을 선택하되 다른 기준보다 우선순위가 높은 기준에 가중치를 두고 선택하는 것을 습관화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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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이 너무 많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오픈러닝을 추천받아서 보게 되었는데 잘 기록해두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기록을 남겨본다.
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은 사람을 지치게 한다.
끊임없는 생각이 불러오는 문제점
개인/조직의 지나친 생각이 만드는 병목현상 → 늦은 의사결정으로 인한 기회 상실 → 위험회피 조직문화 만연 |
이는 비즈니스 성장에 치명적이다. 그래서 개인이나 조직이나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위험하다.
과잉사고?
과거의 실수나 미래에 대한 걱정에 갇혀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태
과잉사고에 빠진 사람들의 특징
- 자신의 일에서 높은 성취를 이루지만 자신의 감정이나 타인의 행동에 민감하다.
- 헌신적, 높은 책임감, 의욕적인 태도로 빠른 승진을 이루지만 매일 스트레스와 불안, 자기회의에 빠지고 스스로 정한 높은 기대치로 고통받는다.
과잉사고의 형태 - 반추(Rumination), 미래 여행(Future Tripping), 과잉분석(Overanalyzing)
각각의 과잉사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전략을 개발한다면 조직에 의미있고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.
1. 반추(Rumination) - 과거의 사건, 특히 부정적이거나 괴로웠던 사건을 반복적으로 떠올리는 것
-
- 반추의 핵심은 과거에 갇히는 것
- 반추의 징후
- 부정적 피드백에 집착
- 과거의 실패, 좌절, 실수를 자주 언급
- 실수를 피하기 위해 잦은 확인 실시 - [해결방법 1] 걱정 시간 만들기
- 고민이 하루종일 이어지지 않도록 걱정은 하루에 15~30분 정도만 자신에게 맞는 시간, 장소에서 몰아서 걱정
- 편한 시간에 몰아서 걱정하기 때문에 그 외 시간 업무에 몰입 가능 - [해결방법 2] 걱정의 시각화
- 통제할 수 있는 걱정 : 해결책 브레인스토밍
- 통제할 수 없는 걱정 : 걱정을 풍선에 담아 하늘로 날려보내는 상상을 해보자
2. 미래 여행(Future Tripping) - 지나칠 정도로 미래를 걱정하는 것
- 불확실성, 실패 가능성,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나친 걱정을 하게 됨.
- 미래 여행의 징후
-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과도한 에너지 소비
- 다음 단계에 대한 생각으로 성공을 자축하기 어려움 - [해결방법 1] 시간적 거리 두기(Temporal Distancing)
- 현재의 걱정거리를 넘어 먼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기
- 거리 두기로 걱정의 즉각성, 강도 감소 → 차분하고 균형 잡힌 사고방식으로 전환 → 현재에 집중 - [해결방법 2] 선택적 무지
- 불필요한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
- 뉴스, 소셜미디어 정보에 의도적인 태도
-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방아쇠가 무엇인지 파악
3. 과잉분석(Overanalyzing) - 한 주제, 생각 또는 상황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깊이 파고드는 것
- 심오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만 대부분 특별히 관련성이 없는 세부 사항에 얽매임
- 과잉 분석의 징후
- 자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 다른 사람에게 자주 승인 요청 및 확인
- 우선순위가 높은 작업, 낮은 작업 구분이 어려워 의사결정 지연 - [해결방법 1] '완벽한' 선택 대신 '충분히 좋은' 선택
- 어떤 결정이 정해진 기준을 충족했다면 비록 더 나은 선택지가 있을 수 있더라도 결정대로 진행
- 적당히 만족하지 않고 최고의 선택만을 추구 → 선택한 결과에 불만족 → 다른 사람과 자신을 부정적으로 비교 - [해결방법 2] 의사결정 기준을 갖추기
-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들의 우선순위 결정에 도움(업무적 기준, 개인적 기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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